빅5로 기대를 받던 드마커스 커즌스가 골든스테이트에서 다른팀으로 이적이 예상됩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루니와 재계약 및 WCS라는 출중한 센터의 영입으로 빅맨 구성을 마쳤죠.
미니멈으로 커즌스가 계약할리가 없으므로 자연적으로 다른팀 계약이 예상되며 아마 동부가 아닐까
예상됩니다. 워싱턴이나 마이애미로 가면 재활을 계속하면서 스탯을 잘 쌓을겁니다.
커즌스는 플옵 초반 부상으로 연쇄적으로 듀란트, 탐슨이 부상을 입는 빌미를 제공했고,
아울러 파이널 3-4차전에서 집중 공략당해 시리즈를 내주는 단초를 제공했습니다.
반면 새로 영입한 WCS는 새크라맨토 킹스에서 커즌스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선수로
이번에도 골든스테이트에서 커즌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WCS는 수비가 약하고 리바운드에 약하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부상이 없습니다.
골든스테이트가 작년에 이름값에 주를 두었다면 이번에는 실속 위주로 선수를 지명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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