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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카이리 어빙 딜 추가 ASSET 보스턴에 요구

F35B 2017. 8. 28. 18:33

아이재아 토마스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다면서 클리블랜드가 추가 자산을 요구했습니다.


물론 상도에는 어긋나지만 못할 일도 아니지요.


하지만 기본 딜이 있는 만큼 추가 ASSET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오갈수밖에 없습니다.


2라운드 픽이나


1라운드 하위 픽이 넘어가겠죠.


웃기긴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고 지금 딜 파토내봐야 양팀 다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아이재아 토마스의 경우는 뛰어나지만 보스턴이 바라는 특별한 선수에는 미치지 못하고요.


클리블랜드는 어빙을 팔고 뽑을수 있는게 보스턴 이상이 없습니다. 


보스턴은 어빙을 뽑으면 올스타급 선수가 호포드 하나였는데 


어빙-헤이워드-호포드의 빅3를 갖추게 됩니다. 빅급의 선수만이 플옵에서 쉽게 경기를 이끌어나가죠.


이런면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정말 대단한게


커리-탐슨-그린-듀란트의 빅4를 갖추고 있지요.


어빙-커리

호포드-그린

헤이워드-듀란트


이렇게 대충 비견될 수는 있지만


보스턴에는 클레이탐슨급 3점슈터가 없습니다.


리그에서 탐슨정도 가치를 갖는 선수면


피닉스의 부커,

뉴욕의 포르징기스


이정도인데요. 3점은 대충 크라우더가 40%로 넣어준 편인데


브라운이나 스마트가 이정도 못했죠


그래서 테이텀이 기대가 됩니다.


어빙-테이텀-헤이워드-모리스-호포드


테이텀은 전통적인 슈팅가드는 아니지만 탐슨급 스코어러가 될 수 있습니다.


헤이워드랑 호포드가 리딩을 보조하면 좋은 공 움직임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