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휴대폰보다 큰 화면, 노트북보다 휴대가 편리해서 많이 쓰이는데 애플의 IPAD가 대표적이지만 국산의 경우는 이제 대기업 제품은 삼성이 거의 유일한 수준이다.삼성은 갤럭시탭 S라는 고성능 브랜드가 있고 갤럭시탭 A라는 저가형 브랜드가 있는데 작년 10월에 A9플러스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전작 갤럭시탭 8의 경우는 중국시장을 노렸는지 중국 타이거618 AP를 사용했는데, 이번 A9은 다시 퀄컴의 스냅드래곤 695로 복귀하였고 해당 칩은 삼성의 파운드리에서 제조된다.RAM은 4GB이다. 해외에는 8GB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11인치 화면 크기의 4GB-64GB 모델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변동이 있지만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쿠폰 기준으로 30만원 정도이다. 대신에 삼성은 zRAM이라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