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드래프트는 상위 5명 제외하고 유망주 발굴이 안된 해였는데 12픽 알렉산더, 2라운더인 미첼로빈슨과 더불어
유망하다고 평가받는 선수가 바로 오마리 스펠만입니다.
이 선수는 골든스테이트도 픽을 할까 말까 하다가 제이콥 에반스를 골랐고, 결과적으로 에반스는 G리그 위주로
출전해서 팀에 도움이 안됐죠.
그것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존스를 주고 바꿔왔는데, 존스는 연장계약 첫해에 트레이드가 되게 되었습니다.
애틀란타는 높이가 있는 센터가 필요했고, 골든스테이트는 힘이 좋고 3점이 되는 센터가 필요했던것이죠.
결과적으론 윈윈 트레이드가 될거로 예상해 봅니다.
이번에 지명된 에릭 파셜과 대학 동창이라고 하니 좋은 팀웍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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