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수재민 위문차 벌랜더가 휴스턴으로 이적을 허락한 모양입니다.
벌랜더는 애초에 다저스가 노리고 있었지만 야구볼줄 모르는 다저스 프런트의 삽질로 벌랜더 대신 다르빗슈를 픽했죠.
결과는 다르빗슈는 그냥 평범 수준의 피칭에 드러눕기도 하는 중입니다.
벌랜더는 전반기에 삽질했지만, 스테디한 선수라 다시 반등이 예상되었고 결국 8월에 방어율 1점대를 때리며 10승을 채웠습니다.
벌랜더는 마치 박찬호와 같은 피칭을 하는 투수로 인기있을 타입입니다. 케이트 업튼도 엘에이에서 상품성이 있고요.
디트로이트가 연봉보전을 2000만달러 정도 하는 이상 2018시즌에 어떻게든 벌랜더를 다저스가 영입하기 바랍니다.
커쇼-벌랜더-우드-류현진-마에다 이렇게 선발진 잡으면 좋겠네요. 다르빗슈는 FA니까 씨애틀이나 가라고 하고요
리치힐이나 매카시는 트레이드 시키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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