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아시다시피 5명 선발중 4명이 올스타인데요.
현 리그 최고의 센터중 하나인 커즌스가 골든스테이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커즌스는 5m정도의 염가 계약인데 이유는 부상이라 그래요.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골든스테이트를 고른거 같습니다.
커즌스는 골든스테이트와 시즌중 난투극 직전까지 갔었는데요.
커리는 그런거 신경 안쓰는 대인배로 유명하고, 올림픽 대표때 같이 친하게 놀고 한 사이랍니다.
자기가 커리의 세번째 스플래쉬 형제라고 했네요.
커리의 인망때문에 커즌스가 최종적으로 골든스테이트를 선택했는데,
커즌스는 센터가운데 가장 3점을 잘쏘는 센터에 들어가요.
3점의 팀 골든스테이트에 센터까지 3점을 쏘게 되었네요.
커 감독은 아마 커즌스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술을 써줄테고요.
좋은 무브로 보이고, 내년의 NBA는 더 흥미로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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