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퀴스 크리스가 선발로 올라왔고 스몰포워드에는 글렌로빈슨 3세가 올라왔습니다.
크리스가 투웨이 딜 얘기가 나오는건 글렌로빈슨을 내보내겠다는 얘기인데 빠르게 평가가 들어갔네요.
글렌로빈슨 3세는 그 위대한 글렌로빈슨의 아들입니다. 키가 아버지보다 5cm 작아서 늘 저평가였는데 덩크왕 출신답게
운동능력 만빵이네요. 앨리웁에 야투에 수비에 완벽했습니다.
마퀴스 크리스는 오늘 나온 대부분의 장면에서 스크린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앤드류 보것 이후 골든스테이트에
저정도로 스크린에 능한 선수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변이 없는한 크리스는 정규 로스터에 남을거 같은데, 투웨이가 아니라 바로 정식계약 갈거 같습니다. 투웨이 갈려면
웨이브를 해야 하는데 그동안 다른팀이 클레임 걸면 바로 뺏기거든요.
지금 크리스 대신 내보내는 물망에 오른 제이콥 에반스, 맥키니의 활약은 저조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맥키니가 리바운드를 7개나
건졌습니다. 따라서 제이콥 에반스가 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조던풀은 말그대로 조던이네요. 설명 필요없이 너무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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