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노린다는건 예전부터 있어왔던 얘기인데요. 이번엔 레이커스, 보스턴에 이어
진짜로 골든스테이트가 나서나 봅니다.
현실적으로 트레이드 영입은 뉴올리언스의 리빌딩을 의미하므로 젊은 선수나 픽을 골든스테이트는 제시해야 하지만
상위권을 몇년째 하고 있으니 그런 자원은 없죠.
트레이드 자원으로 커리나 듀란트야 되겠지만 그걸 할리는 없고, 탐슨은 만기계약, 이궈달라, 그린, 리빙스턴이
딜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린은 올해 성적이 그냥 그렇고 이궈달라, 리빙스턴은 노장이죠.
맥키니, 조던벨, 디존스가 있지만 영코어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제 3의 팀이 필수죠.
현재 로터리를 가지고 있는 리빌딩 팀은 대강 애틀란타, 브룩클린, 피닉스, 댈러스 이정도인데요.
애틀란타는 막 리빌딩 시작했고, 댈러스는 리빌딩이 성공적입니다. 브룩클린은 리빌딩 마치고 FA와 짝을 이룰
베테랑이 필요하고 피닉스는 수비때매 몇년째 고생이죠.
따라서 피닉스가 3각 트레이드에 맞습니다.
피닉스는 영코어만 있다보니 이기질 못하고 특히 수비가 문제죠. 따라서 그린이나 이궈달라가 필요한 팀이고
에이튼, 부커를 제외하면 전부 매물 가능할거라 봅니다.
일단 브리지스, 잭슨, 우브레, 오코보, TJ워렌 가능하다고 보고요.
간단하게 샐러리 맞춰보면
골스 - 데이비스
피닉스 - 이궈달라 + 그린
뉴올 - 워렌, 잭슨, 우브레, 브리지스 + 픽들
대충 이런 구도로 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레이커스의 잉그램+론조볼, 보스턴의 브라운+테이텀+로지어도 막강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마 더 좋은 구도를 짜서 딜을 성사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저 딜이 되면 골든스테이트는
커리(PG) + 탐슨(SG) + 듀란트(SF) + 커즌스(PF) + 데이비스(C)
이런 구도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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