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1000원에 파는 USB-c 젠더가 있다. 두 종류인데 이게 최근에 나온거 같다
문제는 이걸 일부 기종 PC에 연결하면 PC가 계속 재부팅되서 꺼지질 않는다. 맥은 상관 없다.
아마 일부 기종 연결된 윈도우 10에 USB-C 인식하는 부팅 코드가 있는거 같은데 아마 USB-C에 뭔가 연결되어 있으면 종료가 안되는거 같다
위 젠더는 신형이라 잘 빠지고 연결되고 하는데 구형인 다이소 이 물건은 더 심각하다.
USB-C 포트에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
뽑다가 부서져서 꼭지가 포트에 남아서 돈주고 니퍼 사서 뽑아야했다.
그나마 꼭지라도 반쯤 뽑힌 상태에서 부러져서 망정이지
컴퓨터 안에서 부러졌으면 니퍼로 뽑을 방법도 없었을거다.
USB-C 젠더 다이소에서 샀다가 비싼 컴퓨터 부수지 말고 쿠팡이나 아마존에서 검증된 물건 사기 바란다.
1000원에 니퍼 하나 돈을 지불하긴 했지만, 교훈을 얻었으니 이익 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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