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2012년 mid Macbook pro retina용 SD카드 어댑터

F35B 2024. 10. 24. 16:31

2012년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의 경우 독자 규격의 SD카드 슬롯이 있어서 해당 슬롯에 SD카드를 꽂으면 튀어나오기도 하고 에러도 잘 나는 편이다. 

 

 

 

트랜센드의 Jet Drive는 구형 맥북 슬롯 크기에 맞는 SD메모리를 제공하지만 256GB를 넘어가면 100,000원 정도로 무척 비싸다. 128GB의 경우는 48000원으로 저렴한 편

 

 

BaseQi 등 회사에서는 SD카드 어댑터를 구형 맥북에 맞게 제작해서 판매중이다.

 

24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는 희소 모델이라 알리에서 29000원, 11번가에서 36000원에 팔아서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하지만 용량 부족한데 SD카드가 튀어나와서 자꾸 걸리는게 신경쓰인다면 맥북 레티나용 어댑터를 쓰고 집에 남아도는 MicroSD 카드를 써서 부족한 용량을 커버할 수 있다.

 

128기가 SD 카드를 연결해서 SSD 용량 커버가 가능해졌고, 12년형 레티나에 윈도우10까지 깔아서 마지막까지 운용이 가능해졌다. 

 

물론 이후에 삼성 노트북 신형을 사서 그걸 주로 쓰겠지만

 

12년전 노트북을 가동 가능한 수준까지 최대로 업그레이드 하여 추억의 노트북으로 오래 남을 듯 하다.

 

근데 맥북 무겁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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