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750XGR-A51A 노트북 구매
돈을 아끼는건 좋은 일이지만
일단 버리는 노트북 줏어다 쓴 i3 5세대인지 6세대는 아얘 돌아가지를 않고
맥북 i7-3세대는 돌아가긴 하는데 무겁고 쓸데없는 자료가 많아서
이번에 하나 새로 사려고 하게 되었다.
원래는 게임하려고 작년에 하나 사려다 말았는데
지금 보니까 그떄 사려던 a58a 8기가는 가격이 더 올라버렸고
I5-1335U는 가격이 좀 내려가는 추세인데 타이밍을 놓쳐서
근데 SSG에서 58만원까지 할인행사가 있어서 그걸 살 기회를 얻었음
램은 8기가는 이제 쓸 수가 없고 16기가 기본인데 램이 16기가이고
13세대 칩은 성능은 별 차이 없는데 발열이 적어서 고성능이 나온다고 하고
아이리스XE 그래픽은 웬만한 게임은 다 돌아간다고 하는데
더 이상은 이제 게임을 하지 않음
그래도 무게도 300g 줄었고
디스플레이도 상향되었기 때문에 8기가 모델보다 더 저렴하게 16기가 모델 잘 산거 같음
SSG가 의외로 한가위 전에 승부수를 던졌다는 느낌이 강함
윈도우 11은 USB 하나 있으면 삼성 홈피 설명대로 하면 인스톨에 큰 문제 없고
256SSD는 부족한 감이 있지만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자료는 거기 옮기면 됨
RJ45 유선랜 포트가 있는데 특이하게 스프링으로 벌려서 포트를 삽입하게 되어 있음. 거의 쓸일은 없겠지만
사운드는 돌비 앳모스 사용 가능
갤럭시북2 A58A와 비견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램의 증설 x2배, 이로인해 내장 그래픽이 IRIS XE로 상향
알루미늄 바디 적용 및 경량화
디스플레이 IPS 적용, 사운드 돌비 앳모스 상향 정도 되겠음
작년에 58A 안사길 잘한거 같다.
마우스는 마소 유선 붙여봄
무선 이어폰을 뭘 살지 봐야 할거 같은데 쓰던 QCY 쓰는 방법도 있고
과거를 버리고
새 컴퓨터와 함께 새로 시작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