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삽질 시즌 마무리와 그나마 건진것

1. 시즌 경과

올해 골든스테이트는 초장부터 삽질했는데 와이즈만을 지명해서 차세대로 키운다고 선언한것, 커리의 프라임 타임을 한해 더 날림.

미래의 에이스 라멜로 볼을 놓친 것, 탐슨의 재활 미숙으로 아킬레스 부상까지 겹친것

우브레 부상으로 막판에 쓰지도 못한 것

오클라호마 픽을 지키겠다며 와이즈만 기용으로 고의 패배 적립한 것 등 팬들을 우롱하다시피한 시즌이었음.

그래도 막판에 픽 지키고 나서는 웬만큼 잘했는데 레이커스와의 7-8위전을 언제나 그렇듯 심판 판정으로 날리며 플레이오프를 그냥 포기한 느낌임.

물론 사무국은 어떻게든 골든스테이트를 올리려고 르브론에게 몰아주던 편파판정을 골든스테이트에 퍼부었는데 그걸 어거지로 거부하고 9위로 마무리함.

여기까지가 경과고 결과적으론 잘 됬음.


2. 시즌 결론

패작은 토나올짓이었지만 로터리픽을 손에 넣었고 미네소타는 6-7픽을 줄 것으로 예상함. 올해 드래프트는 각 팀이 원하는 윙 자원 풍년임. 딱히 상위픽 아니어도 됨. 6픽 후보 키온 존슨만 해도 올해 1픽 에드워즈급 재능임.

트레이드와 리빌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함

3. 탐슨 트레이드
탐슨에 애정있는 인간들은 많지만 솔직히 팔아야함. 저 연봉에 저 부상이면 복귀 불가임.

4. 와이즈만 처리
물어볼 필요도 없는 잉여 1위 픽업을 하던 롤플을 받던 처리가 급선무

5. 우브레 or 위긴스 처리
야투가 약하고 수비만 좋음. 둘중 하나만 있으면 됨.
위긴스가 잘 했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저렴한 우브레를 잡으면 좋겠음.

6. 쩌리들 처리
소소하지만 파스칼, 멀더는 파는게 좋고 매제도 냉정히 내보내는게 맞음.

여기까지 하면 우브레 그린 커리를 주축으로 남길 수 있음.

영입은 대충 1라픽 2장이 있고

7. 슈터 저스티니안 제섭 콜업
던컨로빈슨급 재능

8. 포르징기스 센터 영입
위긴스랑 바꾸면 됨. 포르징기스 돈치치와 내분 있음

9. 1라픽2장, 탐슨, 와이즈만으로 패키지 만들어 에이스 영입 타진
- 밀워키가 1라 아웃이면 아테토쿰보
- 덴버가 1라 아웃이면 마포주
- 타운스
- 버디힐드
- 버틀러

10. 롤플 영입
- 쿠즈마
- 노엘
- 마퀴스 크리스

11. 픽 안팔고 신인 영입이라면
- 키온 존슨
- 제일런 존스

이러면 라인업은
커리 키온존슨 조던풀
버틀러 제섭 베이즈모어
마포주 우브레 토스카노
그린 존스 쿠즈마
포르징기스 크리스 루니

잘만 되면 이런정도 라인업으로 해볼만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