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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이어폰 QCY T1 리뷰

F35B 2020. 1. 16. 09:46

QCY T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주변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잘 쓰길래 검색해보니 이 물건이 작년에 대히트를 쳤다고 하길래 하나 사봄. 택배비 포함해서 대략 18000원

일단 옛날 노트북과 연결해서 쓰려고 산건데 윈도우 XP, 윈도우7 둘다 인식 잘 됨. 


음질은 그냥 일반 이어폰 수준. 음악을 전문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아마 차이를 느끼겠지만 농구나 보거나 애니메이션 틀 경우에는

그냥 스피커랑 차이를 잘 모르겠음.

끊김 현상은 손가락 안테나에 가져다 대면 가끔 생기는거 같음. 아직 오래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거의 없음.


페어링이 왼쪽이나 오른쪽 하나만 될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노트북을 먼저 키고 그 다음에 헤드폰을 충전독(아래 케이스)에서 분리해야

페어링이 양쪽 다 잘되는거 같음. 핸드폰으론 안해봤지만 무조건 기기의 블루투스를 먼저 켜야 할듯. 플러스로 혹시 몰라서 오른쪽 

이어폰부터 먼저 뺌. 페어링이 오른쪽이랑 된다고 함. 


아래 충전 독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이어폰 잃어버리지 않게끔 잘 되어 있음. 이 충전독이 중요한데, 이어폰을 스위치로 온오프 하는거보다

독에 넣었다 뺏다 하는게 더 편리함. 충전독에 집어 넣으면 자동으로 오프가 되고, 빼면 자동으로 켜지는 구조임. 



그전에 노트북에 블루투스 지원이 안되서 블루투스 동글도 하나 삼. 성능 좋고 드라이버 잘 잡힘.


결론적으로 노트북이나 PC에서 거기다 옛날 OS에서 작동 잘됨. 유선을 주로 쓰는데, 무선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물건인거 같음

음악 이어폰으로 정말 가끔 듣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물건임. 대부분의 평가가 그렇지만 가격이 쌈. 넥밴드형보다 아주 약간 비싼데

통화용으로 산게 아니라 통화 테스트는 해보지 않음. 


그냥 유튜브 대충 보는 용도로 딱 좋은거 같음. 

블루투스 동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